주식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개월이 되었다. 여전히 주린이 이고, 부족한 부분도 많아서, 이 블로그를 운영하며,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보려고 한다. 10개월간 익절 한 종목도 여럿 있었지만, 하나하나 다 적기엔 무리가 있다. 그래서 최근 익절한 종목들부터 기록할 것이다. 기준 정립을 위해 기록될 항목들은 매수기준 / 매도기준 / 수익률 / 소요 기간 / 누적된 지표로 총 5가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. 물론, 추가될만한 항목이 있다면 추후 추가할 생각이다. 매매기준들이 100% 정답은 아닐 수 있다. 하지만 나의 주식 승률을 높여주고, 나만의 기준을 정립할 수 있는 지표가 되어줄 거라 믿는다. 끝으로 나의 기록들이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프롤로그를 마친다.